하동축협, 12주 계획 양봉아카데미 개설

하동신문 0 172

하동축협, 12주 계획 양봉아카데미 개설

“톡쏘는 재미” 겨울철 실전 추위도 잊어

퇴직공무원, 귀농인, 직장인, 고령축산인 등 30명 참여

 

지난 12월 5일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하동축산농협(조합장 이병호)이 12주 계획으로 개설한 양봉아카데미에 퇴직한 공무원과 귀농인 직장인이 참여하여 학습에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하동부군수로 퇴임한 여태성씨를 주 강사로 양봉의 기초이해 겨울철 월동관리

프로폴리스 채취 등 양봉농장 현장에서 직접 강의하는 아카데미에 당초 20명 교육계획에 32명이 넘게 참여하여 열의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벌은 많으면 많을수록 자연에게도 좋고 사람에게도 좋다며 말문을 연 여태성 강사는 “하동은 벌을 사육 할 수 있는 천혜의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이며 친환경이어서 주변 민원도 없고 저렴한 비용을 투자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축산이 양봉이고 애인보다 더 좋은 게 양봉이다.”며 양봉 예찬을 펼치며 교육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사례발표자로 나선 박술( 전임학교교장) 교육생은 퇴임 후 양봉을 시작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퇴직자가 가장 하기 쉬운 게 양봉이고 노력한 만큼 열매를 맺는게 양봉이지만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양봉 3년차에 연간 2천여만원 이상 수익을 올렸던 비결에 대해 사례 발표를 하였다

이병호 조합장은 양봉에 대한 예상외의 높은 반응에 현장교육장비 구입과 강사를 지원하고 올해 1차 아카데미가 끝나면 2018년도는 2차 아카데미를 시작하여 하동지역 새로운 축종으로 양봉사업을 활성화 시켜 새로운 소득원으로 확대 시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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