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동거부부 5쌍 합동 결혼식

하동신문 0 42

다문화 동거부부 5쌍 합동 결혼식

여성단체협의회 주관 동거부부 5쌍  뒤늦게 화촉

 

  가정형편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동거부부 5쌍이 뒤늦게 화촉을 밝혔다.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연)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가족, 하객,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호 하동문화원장 주례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

이날 합동결혼식에서는 이민재(43·악양면)·쯔엉티기에우화(베트남), 정연기(45·적량면)·응우엔티레이투이(베트남), 김규용(46·횡천면)·행시넷(캄보디아), 김현주(35·금남면)·응웬검장(베트남), 박권식(46·진교면)·판속렝(캄보디아) 부부가 하객의 축복을 받으며 새 출발했다.

김경연 회장은 “늦게나마 오늘 화촉을 밝힌 5쌍 부부의 앞길에 늘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며 오래도록 함께하는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결혼한 부부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선물했으며, 이양호 하동장학재단 이사장과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 농협 하동군지부에서도 후원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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