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자연향기, 연이은‘김’기탁‘훈훈’

하동신문 0 1,385

사회적기업 자연향기, 연이은‘김’기탁‘훈훈’

하동군, (주)자연향기 672만원 상당 김 500상자…소외계층 및 요양원에 전달

 

하동군은 농업회사법인 (주)자연향기(대표 권자연)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672만원 상당의 녹차김 500상자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자연향기는 악양면에서 농산물을 제조·가공·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미김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연향기가 이번에 기탁한 녹차김 500상자는 다문화, 한부모, 가정위탁세대와 관내 요양원 9개소에 고루전달된다.

권자연 대표는 “김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 무기질을 고루 갖추고 있는 식품”이라며 “모두가 힘겨운 지금, 맛있는 김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자연향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김은 어려운 세대 및 요양원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향기는 지난 8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이재민

대피소에서 힘겹게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하동녹차명란김·하동녹차김세트 500상자를 기탁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