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署,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하동신문 0 298

하동署,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치안 구축

 

하동경찰서(서장 총경 남우철)는 지난해 12월 29일(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 이00(여, 41세), 김00(여, 52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00(여, 41세)씨는 2021년 12월 20일 오전 10시 13분경 하동농협 중앙지점 창구에서 근무 중 “계좌가 범죄에 연류 되었으니 예금을 모두 인출해야 한다.” 라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속아 현금 2억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발견,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

김00(여, 52세)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2시경 옥종우체국에서 근무 중 현금지급기에서 500만원을 인출 후 추가 현금 인출을 위해 창구를 방문한 고객을 발견, 고액현금 인출 이유에 대하여 묻자,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 현금을 인출한다.”는 고객의 말을 듣고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판단, 신속한 신고로 1,300만원의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하동경찰서 남우철 서장은 “금융기관·공공기관은 어떠한 경우라도 전화로 자금 전달·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