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심교회, 코로나 예방 마스크 2천장 기부

하동신문 0 95

화심교회, 코로나 예방 마스크 2천장 기부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목사·성도 뜻 모아 복지관 이용자에 2000장 지원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하동읍 소재 화심교회(담임목사 황금출)가 코로나19 극복과 복지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지난 23일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화심교회 목사 이하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과 즐거운 복지관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하동읍 화심리에 있는 화심교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2016년 3월부터 정부 지원없이 노래교실, 건강체조교실, 치매예방교실, 한글교실, 성경교실 등 5개 과정의 2년제 ‘꽃마음 경로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경로위안잔치, 학기별 야외소풍, 꽃심기 체험활동, 외부강사 특강, 웃음치료, 부채춤 등 재능기부를 통한 폭넓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복지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황금출 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미약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조속히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사회적 안전거리 실천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예방에 필요한 안전용품이 귀중한 시점에 기부를 해준 화심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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