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포상 상신 놓고 단체장 간 불협화음

하동신문 0 45

중앙회 포상 상신 놓고 단체장 간 불협화음

B회장 포상 상신 A지회장이 자격 없다며 심의 요청

도윤리위원회 문제없다, 지회장 불복 긴급이사회서 제재

 

경상남도00회에서 하동군00부녀회 B회장에 대해 ‘2020 00중앙회 포상을 상신하였으나 수상자로서 문제가 있다며 00하동군지회 A지회장 등 이사회에서 반대를 하면서 하동군지회가 소란스럽다.

A지회장은 20171011일 경상남도00회 윤리위원회에 “2015B회장이 지회장 직무대행 시 인수인계위원회 임무거부, 선진지 견학 비협조, ()하동군00부녀회장이 집행한 퇴직임원에 대한 전별금, B회장에 대한 전별금, 총회문서 허위작성, 00행사 비협조, 소금판매사업 비협조, 신문보도(하동신문 카메라고발)에 대한 명예훼손등을 이유로 심의를 요청했다.

이에 경상남도00회에서는 20171124일 하동군00부녀회장 B씨에 대한 도윤리위원회 심의요청 건에 대하여 현지 조사한 결과 도00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할 만큼 사안이 중대하지 않다.”8가지 이유에 대한 조사결과와 남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데 진작 우리 00가족 상호간에는 소통이 부재하고 배려심이 취약하다는 면에서 깊이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임기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상호 신뢰의 바탕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00하동군지회 A지회장에게 발송했다.

하지만 A지회장은 경상남도00회의 처분에 불복하여 00중앙회에 경상남도00회의 기각에 대한 재심청원을 하였고, 00중앙회에서는 재심청원 역시 기각(반려) 처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A지회장은 202061B회장에 대한 포상대상자 추천 자격여부를 긴급이사회에 안건으로 논의하면서 기각 처리된 기존 8가지 이유에 2가지(선거개입과 △△를 도와주지 않았다) 이유를 추가해 회의를 진행했고, 결국 63일 경상남도00회 단체장 심의결과 포상대상에서 제외 시켰다.

B회장은 A지회장이 포상자격이 없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 공금을 횡령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이사회에서 계속 발언하고, 이사들에게 강요함으로써 이사들의 표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도록 하여 이사회가 공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A지회장은 개인감정을 앞세워 편 가르기를 통해 00단체를 와해시켜 00의 위상이 바닥에 떨어졌고, 회원들의 사기는 몹시 저하되어 있다.”“00하동군지회의 위상에 흠집을 내고, 허위사실에 대한 경상남도00회의 혐의 없음 의견을 묵살하고 무고행위를 일삼으며, 포상대상에서 제명을 의뢰하고 명예를 훼손한 A지회장에 대한 상급기관의 강력한 징계를 요구한다. 하동군00부녀회의 이름으로 의법 조치는 물론 명예회복을 위해 기자회견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A지회장은 단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급기관에 심의를 요청했다.”부녀회장은 단체정관 제2장 회원 및 회원단체 제11(제명)에 해당되어 제명 대상자며, 발전기금 역시 이사회나 총회에서 결재를 득하지 않고 사용을 하는 등 물의를 빚어 포상대상자로 적합하지 않았다. 지회를 위해 원칙대로 업무를 처리했고, 도지회 답변이 명확하지 않아 재심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A지회장은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B회장은 2018년 임원총회 시 선관위원으로 중립을 지켜야함에도 마이크를 들고 본인을 인신공격하면서 A지회장이 회장이 되어서는 안된다. 만약 회장이 되면 부녀회는 독립한다고 외치면서 회의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업무와 회의를 방해했다.”업무방해 행위는 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다. 이러한 행위는 정관에 의거 제명대상이다.”고 답변했다.

A지회장과 B회장 간 지속되고 있는 갈등이 상호간 융화되지 못하고 불신과 불만이 팽배한 단체로 비추어질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 수년간에 걸쳐 쌓여있는 두 사람의 다툼으로 인해 그 피해는 00하동군지회와 하동군00부녀회가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이다.

과연 지금하고 있는 행동들이 단체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개인의 욕심을 위한 것인지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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