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량면 동산리 주택화재로 사망사고 발생

하동신문 0 195

적량면 동산리 주택화재로 사망사고 발생

사망자 부검 의뢰, 현장 증거물은 감식 의뢰 조사 중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1238-*번지 주택에서 지난 14일(토) 오전 8시 16분경 화재가 발생해 김 모씨(남, 59년생)가 사망하고, 주택 부엌방을 전소시키면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신고를 받은 하동119안전센터는 3분 58초 만에 화재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발화지점이 부엌 옆에 위치한 부엌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화재의 패턴 등을 고려할 때 부엌방의 이동용 가스레인지가 있던 지점으로 한정 가능하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동용 가스레인지는 감식의뢰로 조사 중이며, 1층 10㎡의 부엌방을 전소시켰다고 밝혔다.

피해는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주택 부엌방, TV 등 집기비품을 포함한 재산피해가 소방서 추산 4,700여만 원(부동산 3,800여만 원, 동산 900여 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발화열원과 발화요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최초 착화물은 이불(베개, 시트)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화재진압에는 소방대 13명, 의용소방대 17명, 경찰 6명, 과학수사 4명, 한전 2명, 적량면사무소 4명 등 46명이 출동했고, 하동 및 횡천 펌프 2대, 하동구급 1대, 하동물탱크 1대, 구조 1대, 지휘 1대, 경찰 5대, 한전 1대, 면사무소 1대 등 13대가 투입됐다.

화재 당일 경찰합동감식이 완료되었지만 화재로 안타깝게 사망한 김 모씨는 부검 의뢰 중이고, 현장 증거물은 감식 의뢰를 해놓은 상태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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