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량면 행복주택 1호”입주식 개최

하동신문 0 219

“적량면 행복주택 1호”입주식 개최 

적량면 면민, 향우 어려운 이웃돕기 발 벗고 나서

 

  하동군 적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적량면 율곡마을 여모씨의 주택 신축을 완료하고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량면 행복주택 1호”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적량면 행복주택 1호”는 지난 1월 24일, 적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인의 축사에 있는 협소한 퇴비사를 개조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율곡마을 여모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을 추진하였다. 

협의체는 지난 2월 24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측량과 하동지역건축사회(성림건축사 임동민)의 무료설계를 의뢰하여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두 달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6월 28일 입주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적량면 행복주택 1호”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의 집 고쳐주기”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약 3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36.90㎡ 규모의 경량철골구조로 신축되었다. 

특히 적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응태(락원건축 대표) 위원은 본업을 뒤로하고 기초공사부터 완공까지 사업 전반을 총괄하였고, 하동전기 이재욱, 삼화전기 이현성, 대우중기 정상화, 우리설비 김형선 위원과 대성종합설비 홍윤표, 창원레미콘, 귀뚜라미보일러 박병기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과 물품을 기부하고, 하동군장학재단 이양호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 내 면민, 향우 등 많은 분들이 후원과 희망을 전했다.

이처럼 각계각층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지어진 행복주택 1호 입주식에서 여모씨는 후원자와 마을주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보금자리에 들어갔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면민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사랑의 보금자리가 완성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경현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전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면민과 향우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에서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적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에 척추 장애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에 화장실 신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붕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지붕 개량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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