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소외계층에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릴레이 봉사

하동신문 0 49

농협, 소외계층에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릴레이 봉사

 

하동농협, 농가주부모임 열무김치 150㎏ 경노당 및 소외계층 전달

하동군 농가주부모임 연합회, 열무김치 750㎏ 소외계층 260개소 전달

 

하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갑수)과 하동읍 농가주부모임(회장 유기숙)은 지난 6월 29일 하동 만지 농산물집하장에서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30여명이 농촌의 바쁜 일손을 잠시 내려놓고 소외계층 여름나기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년에 이어서‘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하동읍 농가주부모임회원과 농협 임직원은 열무김치를 정성껏 마련해 하동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150Kg을 전달했다.

지난 26일에는 하동군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김숙희)가 지리산청학농협 관내 농가에서 이권기 농협 하동군지부장,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옥종농협 조합장, 농협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윤상기 군수 부인 하수자 여사가 참석해 열무 다듬기와 절이기, 담그기 등에 동참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서 750㎏의 열무김치를 담가 하동군 관내 경로당,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260개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군민은 바쁜 일을 잠시 접어두고 열심히 봉사한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그들과 함께한 분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행사는 7월 4일 횡천면 농가주부모임에서 행사를 하며, 다음주에도 계속해서 농협의 농주모의 열무김치 릴레이 봉사는 계속 될 것이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년 중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지원, 농촌 생활개선, 회원 간 농업정보교류, 도시와 농촌 간 도농교류의 교두보역할 등 다양한 활동으로 농촌에 꼭 필요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동읍 농가주부모임 유기숙 회장은 “작년 처음 시작한 후 많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계속해서 하기로 회원들과 합의하였다 하면서,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농가주부모임연합회 김숙희 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에 큰 보람을 느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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