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국민디자인단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

하동신문 0 165

경상남도 국민디자인단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

12일 발대식… 국민참여형 정책개발 모델로 현장 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출

아이 행복 위해 보육관계자-서비스 디자이너-공무원 3자 협업

 

도민과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정책 워킹그룹 ‘경상남도 국민디자인단’이 본격 활동에 나선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2일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0년 경상남도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참여와 협력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만들어가는 정부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함께 의제 설정에서부터 정책 결정과 집행, 모니터링에 이르는 과정까지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발, 개선시켜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서비스 디자인’은 새로운 관점으로 사용자를 관찰하고 사용자의 경험에 대한 모든 과정을 설계하는 작업이다.

올해는 <우리 아이 안심하고 맡겨요♬ Feat.부모모니터링단>라는 과제명으로 도내 보육관계자-서비스 디자이너-공무원이 함께 수요자의 시각에서 보육환경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국민디자인단을 부모모니터링단 사업과 연계하여 부모의 불안요소와 아이들의 위험요소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 디자이너로 ‘워킹플레인 코리아’ 박재민 대표, 도민 대표로는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도내 어린이집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2013년부터 보육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부모모니터링단에 대한 취지, 효과, 주요성과 등도 집중 홍보하여, 그동안 부모모니터링단에 대해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어른의 시각에서 문제를 찾는다는 한계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디자인단 카페를 개설하여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부모모니터링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제안도 받는다. 

김상원 경남도 도정혁신추진단장은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어린이집과 부모, 아이들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여 부모모니터링단의 한계는 극복하고 순기능은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민디자인단 및 서비스디자인 기법에 대한 소개에 이어 단원들의 역할 분담,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한 논의와 2019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우리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국민디자인단 우수단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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