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고, 빌리고,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나눔주택’

하동신문 0 42

빌려주고, 빌리고,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나눔주택’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청년등 주거약자에게 주변시세 반값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더불어 나눔주택’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1억 9500만 원 규모로, 총 13동을 추진할계획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1년이상 비어있는 단독주택, ▲65세 이상노인거주 주택, ▲20년 이상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군 공모 및 마을활동가 등을 통해 신청된 주택을 현지조사 한 후 선정하며, 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1,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용지원액에 따라 임대 의무기간은 2~5년 조정 가능하다. 그 동안 총 17동('18년 9동, '19년 8동)이 지원을 받아 대상자가 입주했다.

사업에 참여할 임대희망자는 다음 주부터 올해의 사업물량 소진 시까지 연중 해당 읍·면·동 또는 시·군 건축 담당부서에 신청을 하면 된다. 또 임차인은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인,저소득층, 문화예술인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5월경에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임대·임차인 모집방식은 기존의 행정중심의 공모방식에서 나아가 실수요자인 청년 등이 살고자 하는 임대주택을 지정하여 신청하는 방식과 시‧군별 청년네트워크 및 마을 활동가 등과 협업방식으로 다원화 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노후주택의 불량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농어촌의 빈집은 귀농·귀촌인에게, 도심지의 빈집에는 청년,신혼부부에게 맞춤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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