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 100년 청사진 완성위해 총력

하동신문 0 53

알프스하동 100년 청사진 완성위해 총력

50만 내외 군민과 100년 미래 향해 멈춤 없이 전진 역설

유래 없는 특강 통해 세계적인 알프스시대 건설 피력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700여 군청 공무원들이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 청사진 완성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하동군은 2일 오전 8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서예 퍼포먼스, 새해 축하 시루떡 자르기, 2019년 발자취 및 2020년 비전 영상물 상영, 신년사, 특강,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박금석 부군수가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군정지표인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실현하고자 열정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 청사진 완성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출발하자고 밝혔다.

윤 군수는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50만 내외 군민의 사랑과 성원, 그리고 공직자의 열정적인 노력에 힘입어 하동군이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 근거로 △사상 첫 당초예산 6000억 원 돌파 △농·특산물 내수판매 400억 원 및 수출 5200만 달러 달성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재정신속집행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방세정평가 대상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1위 및 도내 연속 1위 달성과 대한상공회의소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 전국 3위는 하동의 경제적 위상을 엿보게 하는 좋은 본보기라고 덧붙였다.

여기다 알프스하동 프로젝트가 2020년 경제정책방향의 산림휴양관광특구 시범사례로 선정되면서 산악궤도열차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정부 공모사업인 어촌뉴딜300 2건과 강마을 재생사업 1건이 선정됨으로써 어촌의 균형 성장을 기대하게 됐다.

그 외에도 장학재단 설립 이후 2016년에 이어 2018년·2019년 연속 장학기금 10억 원을 돌파함으로써 교육하기 좋은 하동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윤 군수는 이러한 성과와 군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흔들리지 않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문화관광, 지역경제, 농어촌 발전, 투자산업 발굴 등 모든 분야에서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 “2022년 세계 차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차산업과 문화, 1200년 차 역사와 4차 산업혁명이 한데 어우러진 신복합 콘텐츠의 미래 실용화에 바탕을 둔 세계적인 알프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13개 읍면 319개 전 마을이 전국 어느 마을보다 살기 좋고 누구라도 살고 싶어 하는 최상의 디자인으로 가꾸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 소중한 동력을 더 크게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새해도 국내외 경제 전망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갈사만의 투자 활성화와 공사 재개, 두우레저단지의 착공 원년, 대송산단의 분양 등 내외 군민의 염원인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가 대전환기를 맞을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설명했다.

윤 군수는 “100년 미래의 완성과 여러 가지 난제를 풀어나가는 데는 군민의 믿음과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에 50만 내외 군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기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갈마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시무식 후에는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떡국 배식을 하며 새해 인사를 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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