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 이정훈 경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하동신문 0 163

경남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

 

- 이정훈 경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작금의 현실은 이념·성별·연령·지역 등에 따른 양극화로 저고용·저성장 기조는 고착화되고 있다. 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 불평등과 불공정, 이로 인한 삶의 고단함은 일상이 될 만큼 흔한 일이다. 

  특히 우리 경남은 과거 주력산업이었던 제조업의 부진으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일자리 감소로 인한 젊은이의 유출은 인구 감소로 이어져 저출산 노령화문제 또한 심각하다. 이처럼 경남 도의회가 풀어내야 할 숙제가 산적한 가운데 경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라는 자리의 무게감은 결코 가벼울 수가 없다.

  따라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야당으로서 정책에 대해 비판만 하는 것 보다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민주적인 협치를 이루어 내도록 노력 할 것이다. 또한 현실의 과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의회, 파악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의회, 도민 모두를 포용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대의 민주주의의 꽃인 지방의회에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항상 소중히 여기며, 또한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힘쓰면서 도민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적극 매진해 나갈 것이다.

  다행히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여러 제도적 보완과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같은 자율성 보장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러한 큰 흐름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성숙한 실현과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어 지방의회가 더 역동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적성해(露積成海), ‘한 방울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말처럼 당장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도민과 도의회가 힘과 마음을 모아 하나하나 헤쳐 나간다면 큰 바다와 같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는 경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자란 하동군 악양 들판 평사리에 모진풍파에도 불구하고 사이좋게 우뚝 서 있는 부부소나무가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경남도의회도 여·야가 서로 상생, 협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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