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내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자 증가 추세

하동신문 0 198

하동관내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자 증가 추세

2019년 경남도내 군 단위서 하동군이 30대로 가장 많아

 

 

정부에서 2017년부터 전기차의 보급을 위해 보조금 지원 사업 등 정책을 확대 시행하면서 하동관내에도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의 구매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자동차산업협회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도 자동차 신규 등록 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는 지난 2017년 1만4천337대가 등록됐지만,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17.3% 늘어난 3만1천154대가 등록됐다.

하동군의 전기차 보급현황을 보면 전기자동차의 경우 2018년 이전 28대(관용 12대, 민간보급 16대), 2019년 구매지원 대수 30대(4월 30일 현재 11대 보급, 19대의 차량은 예산소진 시까지)이고, 전기이륜차는 2018년도 2대, 2019년 6대(신청완료), 2020년에는 10대를 계획하고 있다.

2019년 경남도내 시·군 전기자동차 예산 확보현황에는 10개 군에서 하동군과 창녕군이 각각 30대(승용차)로 가장 많고, 함양군이 승용차 7대와 버스 1대로 승용차 기준에서 가장 낮았다.

하동군에서 전기자동차의 구매를 원할 경우 신청대상은 세대 당 1대이고, 하동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운전면허 시험자격 최소연령)이상 군민, 하동군 관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사업자등록증 또는 등기부등본을 통한 사업장 소재 확인), 하동군 관내 위치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이다.

전기자동차의 구매보조금 지원과 더불어 완속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공용충전기(공동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의 소유·운영주체)와 비공용 충전기(`18년 및 `19년 전기자동차 구매자 또는 `19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자 중 거주지나 직장에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확보한 자)도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설치·운영 지침」에 의거 보조금을 지원한다.

하동관내에는 전기자동차의 충전을 위해 30분 만에 완충이 가능한 급속충전기가 9개소에 10대(하동군청, 한전하동지사, 하동송림공원, 화개장터, 국립공원쌍계사주차장-2, 최참판댁주차장, 진교공영주차장, 청학동주차장, 북천면사무소), 충전시간이 8~10시간 소요되는 완속충전기가 12개소에 13대(하동군청, 한전하동지사, 전 읍·면-화개, 청암, 옥종 제외)가 설치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가 자사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연구기관이 시험·연구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동일 개인이 2년(의무운행기간)내 2대 이상의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구매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신청자격은 전기차 제작·판매업체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위탁 제공 동의, 하동군에 차량을 등록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고 말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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