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주간’주민 마음건강 돌본다

하동신문 0 102

‘자살예방 주간’주민 마음건강 돌본다

 14일까지 자살예방주간 운영

교육·홍보·거리 캠페인 등 실시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하동군이 9월 14일까지 ‘자살예방 주간 행사’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챙긴다.

군은 자살예방 주간 기간 섬진강문화 재첩축제장에 자살예방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데 이어 유관기관 거리캠페인,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교육, 보건소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하동교육지원청,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 등 유관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OECD 자살률 1위 탈피를 위한 자살예방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그리고 10·11일에는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교육과 하동소방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사랑지킴이는 주변의 자살위험신호를 빠르게 인지해 전문가에게 연계할 수 있도록 훈련받은 사람들로, 군은 이번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살위험자를 신속하게 발굴·예방함으로써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선다.

또한 자살예방주간 동안 보건소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낯선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과 정신건강관리 사업을 알리고, 프로그램마다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체크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 등을 안내한다.

김외곤 보건소장은 “이번 자살예방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내에서 생명존중 분위기가 곳곳으로 확산돼 정신과 마음이 건강한 하동, 따뜻한 생명의 가치를 실현하는 하동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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