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여름철 재난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하동신문 0 16

경상남도, 여름철 재난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김경수 당선인의 ‘여름철 재난안전관리대책 마련’ 당부에 따른 조치

   건축사와 토목기술사 등 전문가들도 참여해서 

   도로, 하천,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 항만공사장 등 

   1,302개소에 대한 전방위 점검 실시 

 

경상남도가 김경수 도지사 당선인의 특별한 요청에 따라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도내 주요 사업장과 공사장 등 1,302개소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경수 당선인은 지난 22일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에게 ‘곧 다가올 여름철 재난과 관련한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당선인은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해 예전에 수해가 있었던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 절개지, 대규모 토목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포함한 여름철 도민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상남도에서는 그동안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안전점검, 우기 대비 안전 점검 등 위험시설에 대해 시기별로 안전점검을 계속해 왔으나, 김 당선인의 요청에 따라 유비무환의 자세로 다시 한 번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피해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로, 하천,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 항만시설공사, 공공주택 공사 등 15개 분야 1,302개소에 이르며, 6월 25일부터 7월말까지 한 달간 실시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해빙기 안전점검과 우기 대비 안전점검 등은 땅속 수분이 증가함으로써 약해진 축대 ? 옹벽 ? 절개지 등을 살펴보고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것이었다면, 이번 특별 점검은 도민안전을 특히 강조한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인명피해 발생 예방이라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안전점검을 시도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1단계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사업장 담당 부서에서 자체점검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7월 말까지 실시되는 2단계와 3단계 점검에서는 건축사, 토목기술사 등 전문 점검단이 참여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시군에서도 대형공사장을 중심으로 시설물 낙하, 추락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지 등 인명피해 예방을 중심으로 점검계획을 시달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그간 부서별로 소관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적은 있으나, 도내 공사장과 위험시설을 전반적으로 동시에 같이 살펴보는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을 제외하고 도 차원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것”이라며, “도지사 당선인의 첫 번째 지시가 ‘재난으로부터의 도민안전’이라는 점에서, 재난 담당 공직자들도 보다 긴장하고 진지하게 업무에 임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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