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장애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하동신문 0 153

홀로 사는 장애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동축협·태영건축·적량면 등 민·관 협력 주거개선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동호)는 지난 1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적량면 독거장애노인 이모(83)씨 집을 방문해 희망나눔 보드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홀로 사는 장애인 가구로 낡은 컨테이너에서 살고 있는데 난방이 이뤄지지 않아 겨울에는 난방텐트로 생활하고, 벽면에는 곰팡이가 쓸고 부엌 바닥이 내려 앉아 합판을 대고 지내는 등 안전이 우려되는 환경에서 거주해 왔다.

이에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씨를 하동축협 나눔축산운동본부(본부장 이병호)의 나눔축산 공모에 응모해 희망나눔 보드미 주거환경개선사업지로 선정됐으며 사업비로 100만원을 후원 받았다.

여기다 지난 3월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하동읍 소재 태영건축(대표 김태형)이 100만원 상당의 부엌바닥 보수, 단열,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직접 시공했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적량면사무소 직원들과 적량면 협의체 회원 10여명도 전날 주거지 내?외부 및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주택보수에도 일손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