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하동지도가 바뀐다!

하동신문 0 551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하동지도가 바뀐다!

금남면소재지 45,480㎡에 센터·축구장·공원 등 조성

간척지 사업, 염해·침하 피해 등 예방에 만전 기해야

 

하동군이 금남면 송문리 873 일원 매립지에 면소재지 분위기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교류중심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발생되도록 하고, 기반시설 정비와 경관개선을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인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서 면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는 45,480㎡(13,758평) 부지에 국비 49억 원, 도비 6억 1천 5백만 원, 군비 19억 7천만 원 등 총 74억 8천 5백만 원을 투입해 커뮤니티센터와 테마가로, 잔디광장, 다목적광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문화광장, 공원 등을 조성한다.

2010년 5월에 국토해양부에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을 반영 고시하고, 2011년 7월에 경상남도에 공유수면 매립면허 및 실시계획을 승인 받은 후 2014년 3월 공유수면 매립공사에 착수해 2016년 8월 공유수면 매립지 준공, 2016년 10월에 용도지역을 지정 완료했다.

또, 2017년 6월에 사전재해영향평가, 7월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협의·완료했다.

이어 8월에는 금남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시행계획 승인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후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면민 A씨는 “지금까지 금남면에는 특별히 내세울만한 공원과 시설들이 부족했는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이 되면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호응이 있을 것이다.”며 “건립 후에도 군민들이 커뮤니티센터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면사무소, 상업시설로 연결되는 곳을 교류중심공간으로 지정하고 커뮤니티센터를 신설하여 커뮤니티 공간의 기능을 확대할 것이다.”며 “주거환경개선, 생활 기반시설확충, 문화 복지시설 등 농촌의 경관보전과 농촌관광 확대, 주민소득 증대, 그밖에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농촌지역의 농업경쟁력 약화와 열악한 교육·문화·복지 등으로 인하여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이농으로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자 농촌지역에 대한 활성화 대책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 센터가 준공이 되면 금남면사무소 앞의 하동지도가 바뀐다.

하지만 간척지에서 이루어지는 공사 때문에 일부 군민들은 염해피해나 침하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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