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추진

하동신문 0 76

하동군,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추진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연말까지 자동차 번호판 영치· 금융자산 압류

 

  하동군이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고액·상습 체납자 일소를 위해 2017 연말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정리에 발 벗고 나섰다.

12월 현재 하동군의 체납세 규모는 지방세 14억 8200만원, 세외수입 10억 8900만원 등 총 25억 7100만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군은 4일 전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징수대책보고회를 갖고 군청 및 읍·면의 활용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해 연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기로 했다.

군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위해 주 3회 이상 전용 차량을 운행하며 자동차세 및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예외 없이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하기로 했다.

또한 50만원 이상 체납한 경우 부동산은 물론 예금·보험 등 모든 유·무형 동산을 전수 조사 후 압류 및 공개매각하고 직장을 가진 체납자의 경우 급여압류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고액·상습체납자의 경우 은닉재산 조사와 함께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등 강력한 행정제재로 체납세를 일소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납세 능력이 충분한데도 이런 저런 이유로 세금을 기피하거나 지연하는 군민에 대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체납세를 정리할 것”이라며 “체납자도 국민의 의무를 지킬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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