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대교’ 명명은 상생의 명칭

하동신문 0 56

‘노량대교’ 명명은 상생의 명칭

남해〜하동간 연륙교 교량명칭 ‘노량대교’ 타당

하동군, 남해군의 ‘제2 남해대교’ 주장은 설득력 없다

지난 10일 제2회 지명위원회에서도 결정 못해 

11월 중 1개(안) 결정 국가지명위원에 상정 

 

201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남해〜하동 연륙교 교량명칭을 놓고 남해군과 하동군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제2회 경상남도지명위원회에서도 결정을 못해 11월 중 제3회 경상남도지명위원회에서 위원들의 협의 및 표결에 따라 1개(안)을 결정,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열린 제2회 경상남도지명위원회에서도 하동군은 ‘노량대교’를 제안 했고 남해군은 ’제 2남해대교‘를 주장 하는 등 교량명칭을 놓고 서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지명위원회는 남해군의 ‘제2’ 라는 명칭과 하동군의 ‘노량대교’ 의 중복성에 대해 국가지명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받아 재심을 결정키로 했다.

교량명칭에 대해 ‘제2’ , ‘제3’이라는 명칭은 가능하나 근래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숫자를 부여하는 것은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량’의 중복성은 현재 국도만 해도 수백개의 중복된 교량명칭이 있어 명칭 중복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해〜하동 연륙교는 지난 2002년 기본설계당시 기존 남해대교를 대체 할 교량이라 해 가칭 ‘제2남해대교’를 부여했다.

이에 대해 하동군은 지난 2004년 실시설계부터 2004년 7월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 2009년 4월, 2016년 5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교량명칭을 선정 제출 하는 등 현재까지 꾸준히 교량명칭을 ‘노량대교’로 건의를 해왔다.

또한 3번에 걸친 관계기간 간담회에서도 하동군은 ‘노량대교’로 명명 해 줄 것을 건의 한바 있다.  /공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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