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4차 혁명시대, 최고의 실력이 무엇인가 ? - 심홍규 / 웰다잉 전문강사 -

하동신문 0 221

4차 혁명시대, 최고의 실력이 무엇인가 ?

- 심홍규 / 웰다잉 전문강사 - 

                              

다보스포럼에서 협업능력이 미래 핵심역량이며 4차 혁명 시대엔 다양한 가치와 문화의 조화 능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하고 있다. 옳고 그름을 판별 하는 것은 AI가 대신 할 수 없다. 타인에게 공감할 줄 아는 인성역량은 인간 고유의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강조 되고 있다. 공감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능력이 된 시대를 맞이했다. 인간이 논리와 추론, 수학적 능력은 AI를 못 따라 가지만 공감능력, 도덕적 판단은 그보다 앞세울 수 있다. 앞으로 인성은 권장만 하고 마는 가치·덕목이 아니라 필수로 갖춰야 할 ‘실력’이 될 것이다. 구글 에서도 신규직원 채용 시 스펙보다 인성 바른 인재를 1순위로 두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건 다른 사람과 협업하고 시너지를 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선 마음을 열어 공감 하고 상대를 존중·배려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즉, 공감 할 줄 아는 ‘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지금의 사회, 나아가 4차 혁명시대엔 필수 능력이다. 미국 미시시간 주립대학 외2개 대학의 공동 연구진이 세계63개국 성인10만 4,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 조사한 결과 한국이 6위를 차지해 공감 능력이 뛰어난 나라들 10선에 포함 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성공을 돕는 가장 중요한 도구인 공감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공감 능력은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는 ‘눈 맞춤’, ‘표정근육’, ‘자세’, ‘객관적으로 감정 읽기’, ‘어조’, ‘사람 전체에 귀 기울이기’, ‘당신의 반응’ 등이다. 상대 의견을 말도 안 된다고 하고 나면 입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느꼈군요, 라고 하면 대화의 여지가 생긴다. 공감과 동의를 구분해서 나와는 다른 의견일지라도 상대의 입장에서 공감해 주는 것이다. 공감은 이렇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상대가 춥다고 하면 당신은 그렇게 춥다고 느끼시는 군요, 라고 반응 하며 애기해 주고 춥다는 사실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공감해주면서 대화가 시작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는 공감 덕분에 타인의 기분 읽을 수 있다. 공감 덕분에 상대방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이러한 능력으로 현대인들은 대화뿐 아니라 무역과 정치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공감’은 타인의 기분을 읽을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대방이 바라보는 대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하여, 타인과 교감하고 협력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는 중요한 능력이다. 공감이 어렵게 느껴질 때는 공감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더 나은 인간관계와 삶을 위해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는 당신의 삶에 무엇보다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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