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아십니까

하동신문 0 34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아십니까

 

하동경찰서 읍내파출소

순경 정동민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작년 9월부터 경찰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써 지역적 특성과 치안여건, 지역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주민들이 직접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순찰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까지 경찰은 각종 범죄, 112신고 등 치안통계를 이용해 경찰의 입장에서 자체적으로 순찰시간 및 장소를 선정해왔지만, 현재 시행 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평소 청소년 비행이 잦은 지역과 각종 우범지역 등 지역주민들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정한 순찰노선을 활용함으로써 범죄예방효과와 경찰인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등 많은 이점이 있다.

탄력순찰 신청방법으로는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희망하는 순찰시간 및 장소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거나 스마트 국민제보 앱 사이트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시행된 지 약 8개월가량 되었으며 현재 경찰에서도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제도를 모르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 사회가 다양해짐으로써 범죄수법이 나날이 전문화 되고 예측할 수 없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현재시점에서 하루 빨리 탄력순찰이란 좋은 제도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제도를 접한 주민들도 ‘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탄력순찰을 동참한다면 향후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