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송년시 술잔과 희망 12.29
최영욱 시인새하동농협 뒷문 언저리의 침침한 술집에서찰랑거리는 술 잔 높이 치켜들고“갑오년, 갑오년, 갑오년”을 외치던그 함성들이 그만 쓸쓸해져주름진 술잔을 다시 들며 또 쓸쓸해져그래도 내년은 또 시작된다는 말들이나는 자꾸만 마음에 걸려 경계가 시들해지고구겨졌던 4월도, 그 4월의 하늘도 꽃도 이제는“떨리는 손으로 잊어야할 슬픈 이름”들을 수첩에서 지우고가슴..
<■ 기 고>문화적 소외감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12.29
따스한 온기가 그리워지는 엄동설한에도 문화의 향기는 생활속에서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이런 문화에 대한 핵심가치를 존중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4대 국정기조중 하나인 “문화융성”정책에 따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각종 공연장의 공연료를 할인받거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문체부가 제공하는 문화포털에 들어가 프로그램을 확인하면..
<■ 기 고>화재예방활동과 소화기의 중요성 12.29
화재는 평소에 화재예방에 대한 작은 관심만 가져도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 누구나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해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화재 예방활동으로 각 소방서에서는 나홀로 노인, 주거형 컨테이너·비닐하우스,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취약대상을 선정, 예방순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취약대상들은 소방서와의 거리..
<기 고>‘일제 폭정 에서도 꿋꿋이 살아나온 농촌의 실태’… ① 12.29
강 순 현 전총재국제로타리 3590지구(경남)숨가쁘게 변해가는 세월속에서 일제는 99%가 넘는 조선인의 귀를 막고 눈을 가려 왔기 때문에 농촌 사람들은 세상의 물정과 역사의 흐름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날그날을 살아가고 있었다.내가 사는 박더리에도 예외는 아니었다.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 아침에 일어나서 들에 나가면 별을 보고서야 들어와 저녁을 먹고 잠..
<■ 기 고>「애동지」의 속설 12.18
동지(冬至)에 팥죽을 쑤어먹지 않으면 쉬이 늙고 잔병이 생기며 잡귀가 성행한다는 속설이 있는 올해의 동지는 12월 22일 08시 03분이며 24절기중 스물두번째 절기로 일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날이다.한국세시풍속 사전에 동지는 태양이 적도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휘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있을때를 말하며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
<■ 기 고>자기역할과 책무를 다하는것이 소통이다 12.11
갑오년 청마의 해 365일을 되돌아보면 서로 불통이라고 하고 네 탓뿐인 한해로 선량한 다수의 국민이 우울증을 걱정해야할 정도의 우려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쳐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그런데 아직도 이성을 찾지 못하고 문제를 왜곡하거나 이상야릇한 논리로 자기주장만 하면서 한치도 양보를 못하고 있으니 미래가 참으로 걱정된다.경남..
<기 고>‘청수’라는 지명에 대하여 12.11
안명영 하동향우옥산 정상에서 동으로 뻗어 내린 산등성이는 북풍을 막아주고, 남쪽 비탈 중간쯤에 위치한 내옥샘에서 발원하여 골짜기 물을 모아 완만한 경사지에 이르러 개울물을 이룬다.개울을 따라 아주 예부터 사람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물은 흘러 영당 앞 들판을 적시고 옥산서원 지나 동곡으로 흘러간다. 마을 입구 다리 아래쪽에 지금은 허물어지고 인적이 끊어진 ..
<기 고>나의고향 박더리(朴達里)…② 12.11
강 순 현 전총재국제로타리 3590지구(경남)그래도 이런 놀이를 하면서 낮에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은 비교적 형편이 나은 집 아이들이다. 빈농의 아이들은 낮에는 논밭에 나가 일을 하거나 산에 가서 땔감을 하고 저녁에는 서당에서 이른바 주경야독(晝耕夜讀)을 한다. 그을음이 나는 희미한 석유등 밑에서 밤이 깊도록 글을 읽다가 그 자리에 쓰러져 잠을 자고 아..
<■ 기 고>하동민본의 건강한 시민운동을 기대하며! 12.05
예향의 고장 하동에 시민단체인 “하동민본”이 창립되었다.지난 10월 17일 시민단체 하동민본은 정의롭고 살기 좋은 복지하동을 만들고 군민들의 민의를 제대로 대변하기 위한 시민운동을 목적으로 창립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12월 6일에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한다.군민의 한사람으로서 환영과 함께 창립취지에 어긋남이 없도록 내외군민 누구나 공감..
<■ 기 고>김영란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12.05
부정청탁금지법 연내 제정하라'김영란법' 원안대로 제정하라선진국 되려면 '김영란법'원안대로 제정해야'김영란법' 원안대로 제정해야 '관피아' 척결된다. 정치인들이여.공직자들의 부정청탁과 솜방망이처벌을 막아 보자는 ‘부정청탁금지법’을 제정하는데 이리도 힘이 드는가. 공직자가 1백만 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대가성 여부에 관계없이 형사처벌하자는 ‘김영란법’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