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피해자 두 번 울리는 물피 도주, 합리적인 제도 마련 필요 - 진교파출소 순경 정인성 773호
피해자 두 번 울리는 물피 도주, 합리적인 제도 마련 필요진교파출소 순경 정인성  순찰차를 타고 순찰을 다니다 보면 금오산에는 어느덧 초록이 가득한 신록의 계절이다. 처음 진교파출소에 실습을 나왔을 때 마주한 금오산은 하얀 눈으로 덮여 있었는데...시간이란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파출소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
‘통계는 만물박사’ 770호
‘통계는 만물박사’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소장 김부곤통계는 참고자료일 뿐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통계는 미래로 가는 나침반에 더 가깝다고 본다. 문제의 핵심을 짚어내는 통찰력과..
당신은 죄가 없는지..... (이소연) 766호
당신은 죄가 없는지..... 이소연  많은 사람들이 조영남 대작사건 이후 “화개장터 조영남겔러리” 존폐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화개장터 조영남 겔러리는 조영남씨가 평소 많은 애착을 갖고 화개장터 홍보에 나서 준 점과 화개장터 화재사고 당시 자선기금 마련 콘서트로 힘을 보태 준 공로를 인정해 조영남씨로부터 작품을 기탁 받..
고려시대 - 화개에 이름을 남긴 선현들 07.15
1)한유한(韓惟漢 ???~???)《고려사 절요》 신종 7년(1207년)12월조「왕(신종神宗)은 최충헌(崔忠獻)이 자기를(왕으로) 세운 공이 있으므로, 충헌을 신하로 대우하지 않고,항상 은문상국(恩門相國)이라고 불렀다. 이때 한유한 이라는 사람이 있어 “난이 장차 일어 날 것이다,” 하면서, 드디어 처자를 이끌고 지리산에 숨었다. 조정에서 그를 불렀으나 오지..
짧지만 알찬 4일간의 인도네시아 차 여행기 10.15
  이종민  선돌마을 대표  하동과 대만 일행이 함께 푹푹찌는 듯한 지난 늦은 여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해서 약 700m고지에 위치한 이곳은 내가 다녀본 茶밭중에 최대의 녹차 밭이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인도네시아의 4계절 날씨와 잘 가꿔진 녹차 밭, 그리고 저렴한 노동 인력은 이곳에 우수한 차 생산 기술력만 있다면 최상..
10월 24일 인터넷 조사부터 시작 합니다 10.15
  김부곤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장  예수님 외전이라고 할 영화 ‘벤허’가 시작되면 행렬 중 임신한 부인 마리아를 동행한 이에게 병사가 묻는다. 이름과 가문은? 요셉이며 베들레헴의 다윗. 그럼 베들레헴으로 가서 신고해. 옛 로마 인구총조사의 한 장면이다. 과세와 징병을 위해 남자들을 고향으로 보내서 조사했고 군대까지 동원했다...
100세시대 노후설계, 농지연금으로 효도하자 10.15
  강동화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  우리 농촌은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3로 농촌의 고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접어들었으며 특히 고령농가의 평균 영농면적이 2,500평 이하이고 80%정도가 천만원 이하의 소득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령농업인은 농업소득이외에 별다른 소득이 없는 게 현실입..
기초질서 지키기, 우리 모두를 웃게 만든다 06.29
   하동경찰서 수사과장 이문구 산 좋고 물 좋은 내 고장 하동에 어느덧 여름이 찾아왔다. 우리 하동은 지리산 끝자락, 푸른 남해를 앞으로 섬진강 물길에 위치하여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 많다.  우리 하동군과 경찰도 남해고속도로를 빠져나오면 처음 맞게 되는 관문인 하동포구터널부터 전등을 모두 교체하여 불을 환하게 밝혔고 도..
◆ 기 고 - 졸음운전으로부터 당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방법 04.03
 이치준 하동결찰서 금남파출소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들인 매화, 개나리는 만개하고, 이번 주말에는 벚꽃도 거의 만개할 것으로 보여, 이곳 하동을 포함한 벚꽃이 만개하는 남부지방은 각종 축제들로 인한 행락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운전자에게는 졸음운전이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체감온도의 상승으..
<■ 기 고>“임금의 덕목” 그리고 “침묵과 경청” 02.16
말(言)은 그 사람의 인품을 보여주는 거울이며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것이기에 상대가 누구든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지난해 입적하신 법정스님도 젊은 스님들이 가르침을 청하면 침묵하며 평온한 마음으로 자연을 지켜보면서 자연의 소리와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라는 “침묵과 경청”을 강조하셨다고 한다. “말을 배우는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