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기고>친정 어머니 09.26
이 정 아 독자방그르르~ 첫사랑이 살고 있는 고향에 다녀오는길이네요. 아직은 이른 가을이지만 조만간 따사한 햇살의 도움으로 붉게 익은 가을이 될 것 같더군요. 오랜 가뭄으로 식물들이 목 말라하는데 수확을 거둘 때 까지 고약한 태풍이 오지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작은 마음의 염원에 희망을 두면서 아름다운 친정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올해 연세 구순을 맞이하신 어머니는..
<기고>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09.18
지구촌이 실시간으로 소통되는 글로벌시대의 국민적 의식수준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에 순응하면서도 다양한 욕구가 분출되고 있으며 행정조직의 구성원도 수백대 1의 경쟁력을 뚫고 들어온 엘리트 집단으로 변모해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이자 철학을 공유하기 위한 인사에 대한 자기생각에 비추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 하는것은 본인 스스로는 물론 조직에도 도..
<기고>노인은 나의 우울한 자화상이다 09.18
박 종 욱 경사하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어른들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지혜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자란다. 그러나 지혜가 쌓이고 살아온 만큼 축적된 경험을 통해 사람 보는 눈이 더 정확해져 남에게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 노인들이 오히려 사기범죄에 취약한 통계를 보인다. 최근 의학계의 연구결과, 노화가 진행될수록 거짓과 진..
<기 고>하동의 현대사를 증언한다. 09.18
강 순 현 전총재국제로타리 3590지구(경남)현대와 근대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국어사전에는 1945년8월15일로 선을 그어 그 이전을 근대, 그 이후를 현대라고 풀이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70여년의 현대사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올해 88세인데 근대사의 말기에 나서 현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2개의 세대를 살고 있으며, 지금 70세 이상의 사..
38년 만에 가장 빠른 올해 추석! 음력으로 하다보니 양력 들쭉날쭉 09.04
공영준 편집국장올 추석은 양력 9월8일로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이다. 이같은 현상은 매년 추석을 음력으로 하다 보니 양력으로는 들쭉날쭉하고 있다. 물론 세계적이고 합리적인 양력을 받아들이기 전 우리 조상들은 음력밖에 없었으니 음력으로 설날, 추석이며 생일, 제삿날 등 모든 대, 소사를 음력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새해를 맞이하는 설날이 그렇고 생일, 제..
<기고>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09.04
청마의 꿈과 희망으로 출발한 올 한해 우리는 기억하기도 싫은 대형참사와 끔직한 사건들로 얼룩져 온 국민이 트라우마에 갇혀 있는듯한 사회분위기는 물론 경제상황도 최악의 지수를 보이고 있어 마음이 무거운데도 정치권은 네 탓만 하면서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어 불신이 팽배해지고 있다.특히 국가적 슬픔인 세월호 대참사때 생각없이 한 말로 인해 유가족들의 가슴에 더 많..
<기고<참봉사>>자원봉사는 복지사회 밑거름 과시적 봉사는 지양하고 참봉사로 행복을 나누자 09.04
서 대 훈 상임이사봉사(奉仕)란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힘을 바쳐 애씀 이므로 사회봉사는 스스로 나서서 하는 봉사를 자원 봉사라 한다. 금년에도 추석 절이 다가오자 각 언론에는 각종 단체에서 봉사하는 일들이 세상을 훈훈하게 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얼마나 봉사했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하는 이유도 사실상..
<기고>112는 국민의 비상벨 09.04
김 재 기 경위하동경찰서 112신고센터국민의 비상벨 112신고는 범죄발생 뿐만 아니라 인명구조, 화재, 안전사고 등 모든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신고체제로 직접 신고해 보면 그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그런데도 아직 신고자가 112에 직접 신고하지 않고 관할 파출소 전화번호를 찾아서 신고하는 사례가 범죄신고 전체의 20.9%로 차지하..
<기고>기후변화와 초고령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08.28
최근 지구촌 곳곳이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 우려의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과 함께 급속한 초고령화와 출산률 저하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따른 장기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될 절박한 시점에 와있다고 생각된다.특히 농어촌지역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해온 농협, 축협, 수협, 산림조합..
<기고>전임군수의 루머별장 08.28
시인 이 종 수이사람 저사람 입에 오르내리며 근거 없이 떠도는 뜬소문을 루머라고 한다. 루머는 와전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계산된 루머는 그럴싸하게 포장되어 자꾸 들으면 진실처럼 들린다.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사람들은 속으로는 시기하고 질투하는 심리가 있어 남을 깎아 내리면 상대적으로 내가 높아지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그 마력이 나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