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최치원 지팡이 나무 안명영(전 하동고 교장) 908호
최치원 지팡이 나무안명영(전 하동고 교장)해인사에 있다는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의 지팡이 나무를 찾아 길을 나섰다. 홍류문을 지나자 계곡 따라 차도와 인도로 분리된다. 최근에 사람 다닐 수 있게 ‘소리길’을 조성하여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녹음 사이를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농산정을 지나 숨차게 올라와 가야산해인사(伽倻山海印寺)라는 긴 현판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일주문을 지나자 길가에..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2) -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07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河東의 茶詩 散策(42)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茶亭文會(다정문회)김탁동(蕙堂 金鐸東)-다정에서 문인들의 모임-頓令心地却除蓬(돈영심지각제봉) 마음속 흐트러짐을 갑자기 없애 버리니,也對詩仙與醉翁(야대시선여취옹) 시선도 술취한 늙은이와 마주하였네.偶脫農談漁笛外(우탈농담어적외) 우연히 농사얘기 어부의 피리소리 벗어나니,周旋茶火墨池中(주선다화묵지중) 차 끓이는 불이 검은 ..
긍정문구로 코칭주제를 정하라 김영기 907호
긍정문구로 코칭주제를 정하라김영기기차 엔진이 고장이 나서 기관사가 승객들에게 긴급 안내방송을 했다. "승객 여러분, 지금 저희 기차는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먼저 나쁜 소식은 저희 기차의 엔진이 고장 나서 2시간 정도 연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저와 여러분이 비행기가 아니라... 기차를 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직장의 회의에서나 코칭을 할 때에 부정적인 내용이나 ..
“음주운전을 안하는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907호
“음주운전을 안하는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김덕만/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안전교육 전문강사최근 영국 작가 마크 포사이스가 저술한 ‘술에 대한 세계사’는 술과 관련된 인간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금주와 음주 사이의 정치적 행보,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 한 번은 맨정신으로 한 번은 만취상태로 회의를 개최한 페르시아인들의 풍습 등 인류역사 속 술에 대해 논..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0) -정경문(茗谷 鄭慶文) 905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河東의 茶詩 散策(40)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烹茶次石鼎聯句韻(팽다차석정련구운). 4하달홍(月村 河達弘)- 차를 달이며 석정 연구 시에 차운하다 -巖棲利安身(암서리안신) 산중에 거처하니 몸을 편하게 하고,茗隱可藏名(명은가장명) 숨은 차싹은 이름을 감출 만하다네.熱湯宜徵戒(열탕의징계) 끓는 물은 마땅히 경계해야하고,小器可提撜(소기가제증) 작은 그릇은 들고 다니기에 ..
화개장터 사람들 안명영(전 하동고 교장) 905호
화개장터 사람들안명영(전 하동고 교장)화개장터는 사람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곳이다. 누가 기억 속에 있을까!이순신은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용되자 서둘러 임지로 출발한다. 난중일기 1597년 8월 3일자에 의하면,초경에 행보역(여의마을)에 이르러 말을 쉬게 하고, 삼경 말에 길을 떠나 두치에 이르니 날이 새려고 했다. 남해현령 박대남은 길을 잃고 강정(江亭)으로 잘못 들어갔기에 말에서 내려서 불렀..
질문으로 리더하라 -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 - 905호
질문으로 리더하라-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 - 어느 대학의 교수가 기말 시험기간에 똑 같은 문제를 수년간, 그것도 딱 한 문제만 출제했다.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정보를 미리 입수한 학생들은 기말고사를 치르러 교실에 들어가면서 다른 문제가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않았다. 이윽고 답안지가 나눠지자 교수가 칠판에 문제를 적기도 전에 준비해온 답을 써 내려갔다. 그러나 돌발사태가 발생..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39)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04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39)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烹茶次石鼎聯句韻(팽다차석정련구운). 3하달홍(月村 河達弘)- 차를 달이며 석정 연구 시에 차운하다 -便覺一啜快(편각일철쾌) 한 잔 마시니 상쾌함을 알게 되고,猶當萬戶經(유당만호경) 마땅히 많은 집들의 經과 같다네.藏欲封裹密(장욕봉과밀) 茶를 몰래 고이 봉해 감추었더니,採豈筐筥盛(채기광거성) 어찌 모여서 바구니가 풍성..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38) 903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河東의 茶詩 散策(38)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烹茶次石鼎聯句韻(팽다차석정련구운). 2하달홍(月村 河達弘)- 차를 달이며 석정 연구 시에 차운하다 -馬卿渴已瘳(마경갈이추) 사마상여의 갈증은 이미 가셔지고,陳公吝詎萌(진공린거맹) 진공은 진실로 차싹을 소중히 여겼네.愛爾八仙會(애이팔선회) 너는 팔선회를 무척 사랑했는데,勸君七椀傾(권군칠완경) 여보게 일곱 잔의 차를 마시..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37) - 정경문(茗谷 鄭慶文) 902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河東의 茶詩 散策(37)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烹茶次石鼎聯句韻(팽다차석정련구운)하달홍(月村 河達弘)- 차를 달이며 석정 연구 시에 차운하다 -有朋饋陽羨(유붕궤양선) 벗이 귀한 양선차를 보내주어서,無事事煎烹(무사사전팽) 한가로이 차 끓이는 일만 한다네.百沸翻雪浪(백비번설랑) 백 번 끓이니 흰 물결이 뒤집히고,九折繞車聲(구절요차성) 꼬불꼬불한 창자엔 수레소리 맴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