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특별 인터뷰>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 -“3·1절, 광복절 행사 격년제로 지방과 해외서도 개최를” 913호
<특별 인터뷰>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3·1절, 광복절 행사 격년제로 지방과 해외서도 개최를”정재상 소장 광복절 영‧호남 출신독립운동가 22명 정부서훈 기여 민족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고 그들을 예우하기 위해 자신의 사재를 쏟아 부으며 25년간 외길을 걸어온 이가 있다.올해 우리 나이로 54세인 재야사학자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다.그는 ..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7) - 정경문(茗谷 鄭慶文) 912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7)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廢寺(폐사)운곡 충휘(雲谷 沖徽)-폐사-獨把靑藜杖(독파청려장) 나 혼자 청려장 지팡이를 잡고서,來尋古寺前(내심고사전) 古寺를 찾아 절 앞에 이르렀네.廢池窺渴猿(폐지규갈원) 버려진 못을 목마른 원숭이가 엿보고,喬木噪寒蟬(교목조한선) 높은 나무에는 가을 매미 울어대네.茶竈雲爲鎻(다조운위쇄) 차 부뚜막은 구름으로 가두었으..
친구를 만드는 방법-약점 노출 - 김영기 코칭리더쉽대표- 912호
친구를 만드는 방법-약점 노출 - 김영기 코칭리더쉽대표-강사가 자기소개를 하였다. “저는 고학으로 명문대학을 다니다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학위를 받고.....돌아온 사람을 '옆집 남편'으로 둔 아무개라고 합니다.” 이어지는 강의에 학습자들의 호응은 성공적이었다.친구 중에 만나면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이 있다. 오랜만에 만나거나 통화라도 하면 묻지도 않은 자기 이야기를 자랑하기 바쁘다. 친구..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6)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11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6)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東國第一禪院冬安居日(동국제일선원동안거일)용성선사(龍城禪師)-동국제일선원 동안거 결제일-人蔘味甘而生津(인삼미감이생진) 인삼은 맛이 달아 진액을 생성하고,苦練味苦而殺蟲(고련미고이살충) 소태나무 맛이 써서 벌레를 죽인다네.最好雙溪竹露茶(최호쌍계죽로차) 쌍계사의 죽로차는 가장 좋다하니,可笑昔年趙州老(가소석년조주로) 그 옛날..
<특별기고> 군수님 전 상서, 3‧1운동 100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 정재상 911호
<특별기고>군수님 전 상서, 3‧1운동 100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 정재상존경하는 윤상기 군수님께!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년을 맞아 우리 하동에서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했던 하동3‧1운동 지도자 박치화(朴致和‧1880~1947‧적량면 동산리‧ 前 적량면장) 선생의 숭고한 뜻이 후세에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군수님께 글을 올립니다.그동안 군수님께서..
경청능력은 훈련되지 않았다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 911호
경청능력은 훈련되지 않았다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영어공부를 시작한 50대남성이 친구에게 말했다. "난 말이야. 영어가 말은 잘 되는데 듣기가 잘 안돼" 했다. 그러자 친구가 이렇게 대꾸했다. "그럼 한국말은 잘 듣냐?수년전 조선일보에서 미국 하버드대등 세계의 유명 경영대학원의 학장들과 인터뷰를 하였다. 여러 질문 중에 흥미를 끄는 것은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다..
최치원 入山詩의 그 산 안명영(전 하동고 교장) 911호
최치원 入山詩의 그 산안명영(전 하동고 교장)갈마산 모퉁이 돌아서 보니 섬진강이 펼쳐지고 하동공원 안내판 따라 경사진 길을 오르니 고목이 있다.세 아름은 족히 될 몸통은 좌측으로 약간 기울어 어린이도 서서 올라갈 정도이며 밑동은 비바람에 파여 검은 속을 내보인다. 그 아래 뚜껑 덮은 우물이 있고 연신 물이 넘쳐 작은 도랑을 이루며 섬진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최근까지 식수 및 빨래터로 아낙네들..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4) 909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河東의 茶詩 散策(44)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和鄭承旨<奎榮>愚泉亭煎茗竈(전명조)송호문(受齋 宋鎬文)- 승지(承旨) 정규영(韓齋 鄭奎榮)의 우천정(愚泉亭) 시에 화답하다.-- 부뚜막에서 차 달이기 -次第魚蟹眼(차제어해안) 찻물은 어안, 해안의 차례대로 끓고,火法須陰陽(화법수음양) 불을 다루는 법엔 반드시 음양이 있네.相逢玉川子(상봉옥천자) 옥천자 노동을..
공존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용기와 배려’ 909호
공존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용기와 배려’중학교 1학년과 3학년짜리인 두 명의 자매가 냉장고에 하나뿐인 오렌지를 서로 갖겠다고 싸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자매끼리 서로 양보해야지 왜 싸우고 그래?”, “언니가 양보를 하지 동생하고 똑 같아서 되겠니?”, “둘 다 오렌지 가질 자격이 없어, 내가 먹어야겠다”, “딱 절만으로 쪼개서 공평하게 나눠라” 등 여러 방안이 생각될 수 있다.하버드 대..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43) -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08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河東의 茶詩 散策(43)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抵庵小憩口占(저암소게구점)노진(玉溪 盧禛)- 암자에 당도해 잠깐 쉬면서 시를 짓다 -寺在層巖底(사재층암저) 절집은 층층바위 아래 자리 잡고,蕭條長閉閒(소조장폐한) 쓸쓸한 암자 문은 한가롭게 닫혀있네.啖松僧面瘦(담송승면수) 솔잎 먹는 스님은 얼굴이 파리하고,無澗客喉乾(무간객후건) 산골에 물이 없어 나그네 목마르네.茶椀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