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6)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41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6)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滯雨敬呈白軒相國(체우경정백헌상국)백곡 처능(白谷 處能)- 비에 갇혀서 있으면서 백헌 상국에게 삼가드림 -客興何曾遣(객흥하증견) 언제 객의 흥취 달랜 적이 있는가,歸心只自賖(귀심지자사) 돌아가고픈 마음 멀어지기만 하네.忽聞窓外雨(홀문창외우) 문득 창밖에 비내리는 소리 들리어,愁對檻前花(수대함전화) 난간 앞의 꽃을 시름..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5)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40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5)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東寮翁寄至七老詩(동료옹기지칠노시)조성택(橫溝 趙性宅)-동료옹이 일곱 노인의 詩를 보내와서-丌頭睡罷日遲遲(기두수파일지지) 책상머리서 잠깨니 해는 더디게 가고,坐大人間一白痴(좌대인간일백치) 백치 인간이 저절로 세력이 강해지네.附竹初心羞鄧禹(부죽초심수등우) 역사에 남기고픈 마음 鄧禹가 부끄럽고,撫琴孤操失鍾期(무금고조실종기..
밀레니얼 직원-에브리피시(2)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 940호
밀레니얼 직원-에브리피시(2)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아버지 세대와 달리 저희 신세대는 컴퓨터, 휴대폰등 신기술에 능숙하고 영어도 잘해요.아버지 세대 보다 우리가 더 잘났다구요.” 그러자 아버지가 이 건방진 아들세대에게 한 마디 하자, 아들이 기가 팍 죽어버렸다. 아들을 한 방에 보내버린 아버지의 말은? “니들 집 있냐?” 직장생활에서 나타나는 밀레니얼세대의 특성을 요약..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4)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39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4)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大峴早發(대현조발)민인식(幼栢 閔仁植)-아침 일찍 대현(大峴)을 떠나며-淡月輕風曉角哀(담월경풍효각애) 희미한 달 산들바람에 새벽 뿔피리 애절하고,楓山芦海眼前開(풍산노해안전개) 단풍든 산 갈대밭이 눈앞에 펼쳐지네.巖中老釋知歸意(암중로석지귀의) 산중 노승의 돌아갈 마음을 알고서는,爲勸紫霞茶一杯(위권자하다일배) 자줏빛 노..
밀레니얼 직원-에브리피시(1)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 939호
밀레니얼 직원-에브리피시(1)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요즘 대학생들은 교수에 대한 예의가 좀 없다. 한번은 강의실에 들어갔는데 모자를 쓰고 있는 학생이 있기에 물었다. "학생은 왜 수업시간에 모자를 쓰고 있나?" 그러자 그 학생이 되물었다. "교수님은 왜 안경을 쓰고 계신가요?" "눈이 나쁘니까 안경을 쓰지." 하고 대답하자 그 학생왈, "저는 머리가 나빠서 모자를 쓰는데요?”세대간의 갈등은 동..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3) 938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3)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烹茶(팽다)<吾東本無茶 新羅僧入唐 得子歸種>임상원(恬軒 任相元)-차 달이기-<우리나라에는 본래 차가 없다. 신라의 스님이 당나라에 가서 차씨를 얻어 가져온 종자이다.>曾逐慈航涉海賖(증축자항섭해사) 옛날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오니,三韓從此始知茶(삼한종차시지다) 삼한은 이로부터 차를 알게 되었네...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2)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37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2)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與寅旿丈室茶話(여인오장실다화)금명 보정(錦溟 寶鼎)- 寅旿 스님과 더불어 방장실에서 차를 마시며 얘기하다 -探學書生交契幽(탐학서생교계유) 공부하는 書生과 사귄 정이 그윽하여,連襟此日卜淸遊(연금차일복청유) 오늘 따라 다정하게 자리 잡아 청유하네.玉鳴情自丹田決(옥명정자단전결) 옥 소리 같은 정은 단전에 맺혀 있고,金斷心..
정리정돈은 고차원의 생산활동이다 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 937호
정리정돈은 고차원의 생산활동이다김영기 코칭리더쉽 대표논산 훈련소는 엄청나게 많은 면회객들로 붐비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무척 깨끗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푯말 때문: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 귀하의 자녀들이 청소해야 합니다.”나는 아내를 도와주려고 취미삼아 주말 저녁에는 식사를 마련한다. 그런데 문제가 한가지 있다.냉장고를 열어보면 날짜가 지나변질된 재료가 아직 보관되어 있거나 여러 봉지..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1)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36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1)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立春日有懷 贈淸陰(입춘일유회 증청음)조희일(竹陰 趙希逸)-입춘날에 회포가 있어 淸陰에게 주다-東風料峭禁城春(동풍료초금성춘) 쌀쌀한 봄바람에 궁성의 봄기운은,輕暖輕寒乍未均(경난경한사미균) 따뜻함과 싸늘함이 고르지 않다네.詩課酒籌妨學道(시과주주방학도) 시 짓고 술 마심은 학문에 방해되고,藥爐茶臼可安神(약로다구가안신) 약..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0)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 935호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70)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述懷(술회)조희일(竹陰 趙希逸)-회포를 적다-羈情無賴強要寬(기정무뢰강요관) 나그네 정 무뢰하니 관대하길 바라고,臥看孤雲自往還(와간고운자왕환) 누워서 절로 오가는 외론 구름 보네.睡美枕呀䨥虎口(수미침하확호구) 베개 베고 잠자니 호구에 비 내리고,茶香鼎沸小龍團(다향정비소룡단) 솥에 소룡단을 끓이니 차 향기 나네.浮名解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