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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초, 예술꽃 계절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

하동신문 0 448

양보초, 예술꽃 계절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

전교생 사천·무주서 양보샤인하모니 예술꽃 겨울학교 운영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류영애)는 지난 9∼11일 2박 3일간 사천 인재니움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 양보샤인하모니 예술꽃 겨울학교’를 열었다고 12일밝혔다.

학생들은 첫날과 이튿날 인재니움사천에서 겨울학교의 음악캠프를 실시하고, 셋째 날은 스키캠프에 참가해 여름학교에 이은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음악캠프는 교사와 오케스트라 강사의 협력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집중수업을 통해 악기 연주 기능을 향상시키고 클라리넷과 플루트 같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를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양보초출신인 전문지휘자 김하균 선배의 섬세한 지도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양보샤인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수업과 수업 사이에 선생님들과 함께 인재니움 내 전용 축구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노래방, 게임방 등을 이용하며 힐링의 시간도 가졌는데 짬짬이 찾아오는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방별로 계획을 세워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겨울학교의 마지막 날인 스키캠프 역시 담임교사와 스키 강사의 협력수업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오전에 ‘스키스쿨’에서 기본적인 스키 기술을 복습하고 오후에는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강습을 받았다.

처음 참가한 1학년 이혜빈 학생은 “언니오빠들과 함께 바이올린도 배우고 멋진 지휘자선생님도 만나고 너무재미있어 집에 가기 싫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예술꽃 씨앗학교 담당교사는 “이번 겨울학교는 작년에 이어 도교육청 학생오케스트라 지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을 연계한 양보초의 특색 교육활동으로 여러 교육지원 사업을 맥락에 맞게 융합시키고 공동체의 새로운 체험학교 모델을 적용했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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