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옥종면 사랑의 김장김치로 훈훈한 나눔 실천

하동신문 0 186

옥종면 사랑의 김장김치로 훈훈한 나눔 실천

새마을남여지도자 배추 1000포기 가꿔 김장…전통 된장도 전달

 

하동군 옥종면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옥)가 지난 11∼13일 사흘간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36개전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여해 겨울철 힘겹게 지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 참가자들은 올 여름 새마을남여지도자회가 유휴농지에 심어 수확한 배추 1000포기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어르신·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와 경로당43개소에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장기 숙성시킨 전통 된장300㎏도 김장김치와 함께 각 경로당에 지원해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된장을 활용해 먹거리 걱정 없는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부녀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영석 면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가장 힘겨운 동절기에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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