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적량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추진

하동신문 0 209

적량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추진 

하동군 적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 2가구 신축 및 개선 추진

 

  하동군 적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보고한 특화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발굴한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 자리였다.

협의체는 먼저 지인의 축사 퇴비사를 개조해 생활하는 율곡마을 여모씨의 집이 협소한 공간에 난방과 세면시설이 없고, 단열도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정상적인 주거형태를 갖추지 못해 36㎡ 규모의 주택을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원우마을 윤모씨는 낡은 주택에 화장실이 본채와 많이 떨어져 있고, 고령에다 척추장애로 생활에 불편이 많아 본채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해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협의체는 이를 위해 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측량, 하동지역건축사회의 무료 설계를 실시하고, 공적자원과 민간자원, 재능기부 등을 연계하면서 부족한 예산은 모금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민간이 주도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경현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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