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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땀으로 폭염 극복

하동신문 0 29

열정 가득한 땀으로 폭염 극복

하동 옥종초, 여름방학 중 방과 후 학교 활동…체육·영어·오케스트라 등 강좌

 

하동 옥종초등학교(교장 김태세)는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방학 중 계획에 따라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옥종초등학교는 뉴스에서 폭염 관련 안내방송이 연일 보도된 여름방학이지만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활기찬 공간이 되고 있다. 

축구 및 육상이 가장 빠른 7월 30일에 시작해 8월 2일부터는 유치원과 초등 돌봄교실이, 6~7일에는 영어캠프, 오케스트라, 탁구, 그룹사운드가 시작되면서 모든 강좌가 실시됐다. 

창호공사로 인해 체육관 사용이 제한돼 교내 학급에서 실시하고, 오케스트라는 큰 공간을 필요로 해 옥천관에서 실시됐다. 

더운 여름 날씨에 공간의 제약까지 겹쳐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담당교사와 강사들도 학생들과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러면서 사제 간은 더욱 돈독해지고, 친구들과는 더 많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방과 후 활동으로 한 뼘 더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6학년 한 학생은 “체육관이 아닌 교실에서 육상연습을 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지만, 연습 후 땀을 흘리고 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뿌듯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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