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더불어 사는 악양 만들기 온정 손길 이어져

하동신문 0 153

더불어 사는 악양 만들기 온정 손길 이어져

악양면여성단체협의회 150세대에 김장 나눔

경로당 등에 쌀·라면 전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악양면을 만들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동군 악양면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현자)가 지난 12〜14일 사흘간 악양농협 대봉감명품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악양면과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관내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3일간 150여명이 참여해 배추 1000포기로 김장을 담가 경로당,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했다.

안현자 회장은 “여성단체 회원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장 나눔으로 홀로 노년을 보내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에게 연말을 맞아 조금이나마 위로와 어려움을 덜어 주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모습을 일깨워 준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대촌마을 서정부(71)씨는 2014년부터 직접 농사를 지은 10㎏들이 35포를 지역 경로당에 기탁했으며, 하평마을 백일선(49) 이장과 상중대마을 이상춘(70) 씨도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라면 33상자를 기탁했다.

악양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열·김상진)도 200만원의 기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선물을 나누는 등 함께하는 지역사회, 더불어 사는 이웃을 실천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