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칼럼

창간기념사 하동신문을 튼실한 나무로 가꾸겠습니다.

하동신문 0 188

창간기념사

 

하동신문을 튼실한 나무로 가꾸겠습니다.

참여하는 신문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5월 17일은 하동신문 창간 2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신록의 계절에 인사드리게 되어 신성한 느낌이 듭니다.

만물의 생성은 인간의 삶과 사업의 흐름에 함께 함을 생각하며, 커가는 한그루의 나무에 거름이 되어 노란 새싹에서 푸른 잎이 태양으로부터 영양을 받고 뿌리와 줄기에 주어 튼실한 나무가 자라듯이 하동신문이 긴 역사에 지역대표 신문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하동군민과 향우여러분!

하동신문이 25년 동안 꾸준히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요구에 충실히 대응해 왔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주간지로서 사명을 다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건전한 저널리즘의 역할을 비교적 잘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하동신문은 지역신문으로 가장 많은 독자님들께서 변함없는 성원으로 전국은 물론 제주도에 까지 보급되고 있는 신문입니다.

한 해 동안 집행부를 함께 해 오신 임원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동신문이 추구하는 2020년 우리 임직원은 열정과 창의성 확고한 직업윤리 의식으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양성하고 발 빠르게 활약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를 만들 것입니다.

이와 함께 연중 캠페인 환경보전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잘못된 정책과 미담을 널리 홍보하여 살고 싶은 하동을 만드는데 노력을 계속 할 것입니다.

또한 하동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 하는데 지원과 관심을 갖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언론의 진정한 소통을 위하여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언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언론의 소통은 정보가 일정하게 공유 된 상황에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며, 자기만의 정보는 상대에게 불신을 줄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정보를 공개하면 대화가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현재 민주적 소통만이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신문을 발행할 때 마다 아쉬운 것은 아직도 지역민들의 고견이나 서로가 나누고 싶은 정보가 미흡합니다. 타 지역에 비해 향우님들의 소식도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동신문은 독자들이 참여하는 신문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동행자가 되어 주실 것을 바라며, 관심어린 충고와 격려가 큰 발전의 기틀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고장난명(孤掌難鳴) ‘손바닥 하나로 박수를 칠 수 없다’ 독자님들과 함께 박수치는 하동신문을 위해 정진해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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