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칼럼

Posco 성공에서 배운다 - 여호영 907호
Posco 성공에서 배운다 여호영포스코가 가동 되기 직전 남북한의 격차가 극심했다. 북한이 제강 생산이 년간 200만톤일 때 남한은 고철을 전기로에 의해 녹이는 시설 능력이 고작 년간 40만톤이었다. 포스코가 가동되면서 역전 되었다. 포스코가 성공하는 데에는 다산 정약용의 지식경영법이 있었다. 또한 지도자는 수학에 능통하여 계량경영을 하였다. 포스코의 성공요인 ..
다시 세상을 보다 - 고현숙(시조문학편집장) 907호
다시 세상을 보다 고현숙(시조문학편집장)찰나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 나에게는 엄청난 사고였으며 죽음이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하며 살아 온 10개월인 듯하다.“우왕!!!” 소리에 급히 돌아본 차창 밖에는 자동차 바퀴가 그렇게 크게 보인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크고 시커먼 물체가 내 옆에 다가옴을 순간 본 것 같다.그리고 갑자기 목이 아프고 차 안..
역발상 자원 이미지 - 여호영 906호
역발상 자원 이미지 여호영일본 혹카이도 남향 어느 시골 농장에 사과가 태풍으로 90퍼센트 정도가 떨어졌다. 이 농부는 역발상을 했다. 남은 10퍼센트의 사과는 태풍에도 떨어 지지 않은 사과가 아닌가. 수험생들에게 ‘떨어 지지 않는 사과’라고 하면서 팔면 어떨까하고 역발상을 하였다. 뉴스에는 그 쪽 지방에 강력한 태풍이 왔다고 전국민에게 알린다. 다음날 동경..
웰다잉이 웰빙이다. - 심홍규 906호
웰다잉이 웰빙이다. 멘토링 리드십 전문강사 심홍규 어느덧 네 개의 계절 중 생명력이 넘치는 계절 봄을 지나 가장 혈기 왕성한 여름에 접어들었다.얼어붙은 땅을 뚫고 솟아난 작은 싹이 꽃을 피워 실록의 대자연을 보면 경외감마저 느껴진다.하지만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자라고, 열매를 맺었다면..
섬진강 강물 속 자연의 이치와 재첩 - 여호영 905호
섬진강 강물 속 자연의 이치와 재첩 여호영보리가 익을 무렵, 머리에 똬리 얻고 10리터 정도를 담을 수 있는 항아리를 이고 다니는 아낙이 있다. 흰 무명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있다. 머리는 동백기름으로 깔끔하게 손질하고 구리 비녀를 꽂았다. “재첩 국 사이소.” 한다. 따끈한 재첩 국물이 가을 하늘 빛 보다 더 진하다. 60년 전 섬진강 주변..
소프트 디즈니랜드 - 여호영 904호
소프트 디즈니랜드여호영디즈니랜드 안의 각 건물들은 일반 건물의 치수보다 약간 작다. 인형의집과 같은 감흥을 느끼게 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동심으로 끌어들이고있다. 의도와 그 주제에 맞는 음악이 흐른다. 축제의 마당에 서 있다. 어느덧 동심의 나라에 온 것이다. 옆에 있는 누구하고도 마음을 열고 미소 짖게 된다. 살아 있는 자신이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는 표정이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는 즐거운 ..
딱 한잔의 음주운전도 단속된다 - 하동경찰서 경무계장 김 철 우 903호
딱 한잔의 음주운전도 단속된다 하동경찰서 경무계장 김 철 우지난해 만취운전자의 차량에 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채 피워보지도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나 온 국민을 비통하게 한 故 윤창호씨의 교통사고를 계기로 그의 친구들이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 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안하여 작년 연말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음주운전의 ..
호국의 달에 김종오 장군을 추모하다 여호영 903호
호국의 달에 김종오 장군을 추모하다여호영6.25 직전 한국군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나? 군 주요 지휘관들을 후방으로 교육명령을 내렸다. 1사단장 백선엽 장군은 시흥에서 교육받고 있었다. 일주일 전에는 전방 지휘관들 70% 이상을 인사이동 시켰다. 관할구역에 대한 지형지물을 습득할 시간도 없었다. 토요일에는 사병의 50%이상을 농번기 등을 이유로 휴가를 보냈다. 중화기 등 주요 장비들을 후방으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일람하다 -여호영 902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일람하다 여호영몇 십 년 전부터 기회가 닿으면 이 책을 집에다 비치하고 보고 싶었다. 이 희망이 최근에야 이루어 졌다. 이 책에 대한 소개는 학교의 은사로부터 들었다. 한 사립대학 부설 연구소에서 한국문화사대계를 편찬했다. 바로 다음에 국가의 엄청난 예산으로 이와 비숫한대백과사전을 편찬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문화사대계는..
욕하면서 닮아가는 “내 정 남 적” - 노동호 전 하동문화원장 902호
욕하면서 닮아가는 “내 정 남 적” 노동호 전 하동문화원장최근 우리사회는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하면서도 위기를 자초하는 내정남적(내가하면 정의고 남이하면 적폐)의 인식이 깔린 상식을 넘어선 일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어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게 나라냐, 무엇이 달라졌느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지만 돌아온 답은 내정남적이다.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