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칼럼

민심을 외면한「촛불 청구서」 - 문화원장 - 878호
민심을 외면한「촛불 청구서」- 문화원장 -우리의 역사 속에도 현명한 군주들은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라고 민심을 거스리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고 그로 인해 태평성대를 이룬 시대도 있었다.그런데 요즘 우리사회의 분위기는 절박한 민심을 외면하고 검증되지 않은 시책들을 무조건 따르라며 고집스럽게 밀어붙이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한다.지난 추석명절의 민심을 살펴보면 국..
현명한 군주가 경계했던 육사신 (六邪臣)의 실체는! - 문화원장 - 877호
현명한 군주가 경계했던 육사신 (六邪臣)의 실체는!- 문화원장 -우리의 반만년 역사 속에는 한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꽃피운 때도 있었지만 당쟁으로 인한 파벌은 물론 간신(奸臣)들로 인한 폐해가 극심해 나라를 잃는 슬픔을 겪어야 하는 등 암울한 시대도 있었다.우리나라가 왜 이런 사회문화를 갖게 되었고 글로벌 시대인 지금도 역사속의 교훈을 되새겨 반성하기 보다는 잘못된 것은 네 탓만 하면서 ..
겸손하게 살자! 그러면 미소가 보인다. 786호
겸손하게 살자! 그러면 미소가 보인다.- 문화원장 -사람에게는 세 종류가 있다고 한다. 배우지 않아도 잘하는 사람, 배워서 잘하는 사람, 배워도 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바보와 백치의 두부류가 있다. 바보는 정직하게 스스로 옳다고 믿는 것은 결과를 따져보거나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올곧게 밀어붙여 어려운 난관도 돌파해간다. 허나 백치(白癡)는 머릿속이 텅 비어서 옳고 그름의 판단 없이 ..
인공지능(AI)시대! 철저한 대비만이 살길이다. - 문화원장 - 875호
인공지능(AI)시대! 철저한 대비만이 살길이다.- 문화원장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기술을 이해하는 사람이나 전문가가 부족하기는 하나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드는“메타AI"도 발전하고 있고 무한경쟁의 틀 속에서 인공지능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모든 나라들이 인재육성과 혁신성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최근 SK텔리콤 AI센터 김윤 센터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지 않거나 내재화 하지 않는 기업들..
100년 대계 교육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 문화원장 - 873호
100년 대계 교육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문화원장 -백년대계인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것이지만 그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흔들려 교육현장이 혼란을 격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지난2일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분석 결과에 따르면 17개 시·도 중 경남이 표준점수 평균이 올해도 여전히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으며 도내 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차이는 큰 격차를 보이..
과물탄개(過勿憚改) - 문화원장 - 872호
과물탄개(過勿憚改)- 문화원장 -지금 우리사회는 5천년을 함께해온 민족이 70년을 헤어져 살아온 남북분단의 아픈 역사를 희망과 번영의 역사로 바꾸기 위해 무었을 해야 하는지를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면서도 남북이 화해와 평화의 길로 가야한다는 큰 틀에는 동의하는 분위기이다.그럼에도 내부적으로 어려운 경제위기의 극복보다 적폐청산이라는 명분으로 과거사를 하나하나 파헤치며 응징하려고 하는 행태가 ..
여성이 행복해야 미래가 있다! - 문화원장 - 871호
여성이 행복해야 미래가 있다!- 문화원장 -지금 우리사회는 다양성이 존중되면서도 하소연 할 곳을 찾지 못한 각계각층이 나름대로의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은 참고 살지 않겠다.” 는 여성들의 분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여성들은 그동안 우리의 전통문화였던 “남존여비”의 폐해를 감내하면서 가부장적 가족관계에 매몰되어 인내를 미덕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면서 양성평등..
공권력의 무력화는 미래의 재앙이다. - 문화원장 - 870호
공권력의 무력화는 미래의 재앙이다.- 문화원장 -조계종 통합 종단의 초대 종정을 지내셨던 효봉 스님은 입적하시기 전 별명으로 “엿장수 스님” “판사 스님”,“너나 잘해라 스님”으로 불려 졌던 효봉스님이 떠오른다. 올해는 기상재앙으로 폭염이 맹위를 떨쳤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비가 자주 내려 마음이 무거운 가운데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진상조사위원회 등의 권고 내용을 살펴보면 과연 우..
성년의 나이에 걸 맞는 지방자치를 기대하면서! - 문화원장 - 869호
성년의 나이에 걸 맞는 지방자치를 기대하면서!- 문화원장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지칭되는 지방자치가 어느덧 성년을 넘어섰으며 그동안 참으로 많은 변화도 가져온 것을 인정하면서도 지방의회가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것도 현실이 아닌가 한다.우리 도의회만 해도 58명의 의원이 다루는 한해 예산이 13조원에 달하고 우리군 의회도 11명의 의원이 다루는 한해 예산이 5천억 원을 넘어서고..
「치매 극복의 날」 제정의미와 행복한 삶의 과제! - 문화원장 - 868호
「치매 극복의 날」 제정의미와 행복한 삶의 과제!- 문화원장 -우리의 삶은 언제나 그랬듯이 가을이 되면 국화꽃 향기에 가슴이 설레고 풍요와 수확의 기쁨으로 마음이 넉넉해져 행복의 미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100세 인생 시대를 어떻게 행복하게 가꾸어갈까 하는 꿈과 희망도 가지게 되지만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치매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