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창 유성준·이선유 동편제 선양회

하동신문 0 67

사)명창 유성준·이선유 동편제 선양회

판소리 수궁가 발표회 개최

 

사)명창 유성준·이선유 동편제 선양회(이사장 이연호)는 오는 8월 14일(수) 3.1독립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광복74주년 기념으로 판소리 수궁가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수궁가 발표회는 유성준 명창의 제자 정광수의 수제자로 불리는 정옥향 관장이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 수궁가의 무형문화재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하동군이 후원하며 특히, 명창 유성준‧이선유 판소리 기념관 명칭 변경 기념으로 서경방송에서 당일 녹화를 할 계획으로 있어, 우리 민족의 한이 서려 있고 삶의 생동감을 동시에 느껴보는 판소리를 다함께 감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명창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은 지난 2016년 10월14일 하동군 판소리 체험관(하동군 악양면 하중대길44-54)이 개관된 이래 지난 6월 하동군의회에서 하동군 조례개정으로 국악인들이 희망하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근대 5대 명창으로 불리는 유성준과 이선유는 1873년 악양면 신대리에서 각각 태어나 1949년에 유성준은 고향에서, 이선유는 진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수궁가, 적벽가를 오늘에 전한 동편제 판소리의 제왕으로 불리는 유성준은 정광수, 임방울, 김연수, 박동진 등 제자를 두었다.

반면 수궁가로 경지에 올라 입신의 기라고 불렸던 이선유 명창은 1933년 오가전집(수궁가, 적벽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이선유 음 김택수 전작』을 출판 하였으며, 김수악, 신 숙, 박봉술, 오비취 등 제자를 두었다.

명창 유성준·이선유 동편제 선양회는 8월19일(월) 오전11시에는 기념관에서 명창 유성준⦁이선유 타계 70주년(제10회) 추모제가 열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