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소년들아 여기 여기 모여라

하동신문 0 220

하동 청소년들아 여기 여기 모여라

놀루와, 청소년 문화적 감성코드 키우기 민관 공동 시행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이하 놀루와)와 하동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감성 코드 키우기 프로그램 ‘고장사랑 하동투어’가 지난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놀루와에 따르면 하동교육지원청과 놀루와는 하동군내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바로 알기 프로그램 ‘고장사랑 하동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애향심을 기르고 나아가 하동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기초인 고장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고장사랑 하동투어’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 20~3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월별 1~2회 정도로 ‘대한민국 차의 시배지 하동 다원순례’, ‘매계마을 외갓집 체험’,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탐방’, ‘섬진강 생태 탐사’, ‘옛 선인의 지혜 들여다보기’, ‘갯벌에서 놀자’, 민족의 나무 소나무가 주는 교훈 배우기 ‘소나무야! 소나무야!’, ‘우리 동네 예술문화 돌아보기’,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예술아 노올자~’가 운영된다.

마지막으로는 그동안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 프로그램인 ‘내가 만드는 하동 한바퀴’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지역 청소년들과 달리 지역적 특성 때문에 본인이 거주하는 읍면 외의 지역명소를 경험해보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1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허예지(하동중앙중 3학년)양은 “하동에 살아도 정작 하동을 잘 알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사는 고장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고장사랑 하동투어’에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놀루와(883-6544)나 하동행복교육지원센터(055-880-1925~6)로 문의하거나 하동행복교육지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