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하동유족회 합동위령제 봉행

하동신문 0 108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하동유족회 합동위령제 봉행

11월 1일 하동문화예술회관 2층 소공연장 50여명 참석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하동군유족회(회장 하유시)는 지난 1일(수) 오후 2시 하동문화예술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하유시 하동군유족회장, 정의근 하동군의회 의장, 김대형 부군수,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최권호 하동군유족회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묵념, 회장 인사,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하유시 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동에는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숫자가 지금 현재 유족회 숫자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현 정부에서도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보상 등의 문제를 거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동에서도 억울한 죽음을 맞은 고인들의 유가족을 찾아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의근 의장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7여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유가족 여러분들의 애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며 "하동군유족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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